부대 창설 이래 어째 이런 일이? 용인인터넷신문 2009-06-11 03: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고사리 손으로 쓴 위문편지 국군장병들에게 전달 한터초등학교(교장 박광철)는 지난 8일 육군 제3222부대 (탄약대대)에 위문편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한터초등학교 어린이회가 주축이 된 이번 위문편지 보내기 행사는 제54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을 다하는 국군장병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3~6학년 학생 150여명이 정성을 다해 쓴 편지는 전교 어린이 회장단과 한터 기자단이 탄약대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였다. 편지를 읽고 난 장병들은 군 생활에서 처음 받아본 위문편지라며 신기해하면서도 매우 즐거워했고 따뜻한 사랑이 담긴 위문편지는 그 어떤 물질적 선물보다 값진 선물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 김재환 전교어린이 회장은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군인 아저씨들 몸이 피곤할 텐데 학생들의 편지가 피곤을 금세 가시게 하는 특효약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위문편지를 전달했고, 탄약대대 문길원 주임원사는 장병들이 초등학생들이 손수 쓴 사랑의 위문편지를 받고 더욱 임무에 충실하며 더욱 더 신뢰할 수 있는 군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국민연금공단, 제11회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 개최 09.06.11 다음글 177개 기초자치단체의 경쟁제한적인 730개 조례·규칙 규제개혁 0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