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장애인 재활운동 교실’ 운영 기흥구 보건소,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 손남호 2016-04-19 13: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는 뇌졸중 장애인을 대상으로 ‘뇌졸중 장애인 재활운동 교실’을 4월~6월, 9월~11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운동처방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요 내용은 물리치료사 등 재활 전문인력이 근지구력, 유연성, 균형, 보행능력을 향상시키는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재활운동을 도와준다. 또 환우끼리 정보를 교환하고 정서적 지지를 통해 뇌졸중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감소 시켜주는 자조 모임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 사전, 사후에는 근지구력, 유연성을 측정하여 재활운동의 효과도 평가해 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뇌졸중으로 인한 장애환자가 늘고 있어 이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심뇌혈관질환 자세히 알아보기’ 강좌 개설 16.04.19 다음글 로벌 창의인재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1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