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사회보험청 니클라스 로프그렌씨 강연료 기부 용인시 양성평등 강연료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손남호 2016-04-11 04: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4일 방문한 스웨덴 사회보험청의 수석고문인 니클라스 러프그렌씨가 시로부터 받은 강연료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니클라스 러프그렌 고문은 “양육은 엄마 혼자의 몫이 아니라 엄마, 아빠 모두의 일이고, 아빠들이 양육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이번 강연이 사회적 성평등을 위한 일인 만큼 강연료 전액을 사회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니클라스 러프그렌 고문은 지난 4일 용인시에서 스웨덴의 양성평등을 소개하는 ‘라이프 퍼즐-스웨덴 가족의 역할’ 사진전에 참여하고, 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관련 강연을 실시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농촌지도사업’ 우수상 수상 16.04.11 다음글 용인시 4.11 인사발령 (5급 6급전보) 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