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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가족과 같은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고객감동 실천을 위한 2S 행복더하기(Smile-웃는 얼굴, Salutation-친절한 인사)를 선포함으로써, 행복을 담은 미소 짓는 얼굴, 복지관에서 만나는 모든 이와 인사, 더욱 친절한 전화 응대, 하루 한번 동료 칭찬하기, 기를 불어 넣어주는 따뜻한 차 대접 실천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을 비롯하여 모든 직원들은 항시 스마일 벳지를 착용하며 미소 짓는 얼굴로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향상된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 2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주 1회 전 직원이 참석한 회의 때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의 서비스 헌장을 낭독함으로써, 어르신을 위한 친절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 실버세대를 위한 응대 서비스를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직원뿐만 아니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모두는 프로그램이나 공연을 실시하기 전에는 모두 함께 ‘10초 스마일 100세 건강운동’을 실천하며 어르신들의 웃음운동을 통한 자가 건강 유지와 신바람 나는 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앞으로도 직원모두가 매일 웃는 얼굴로 어르신들을 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절서비스들을 실천할 것이다. 또한, 어르신들께 친절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는 복지관으로 발전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