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취약 300가구 대상 점검 실시 용인시, 6월까지 전기·소화기·화재경보기 등 정비 손남호 2016-04-08 11: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로 어르신 등 각종 안전에 취약한 30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소방서와 전기안전공사, ㈜삼천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이들 취약가구를 방문해 전기안전 진단과 노후시설을 교체하고 소화기, 화재경보기, 가스 타이머 등을 설치하며, 안전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정비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문제점 등을 개선하고, 재난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복지 멘토링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차세대 성장기업 20개 강소기업으로 육성한다 16.04.08 다음글 치매환자 치료 돕는 ‘가족사랑 이음센터’ 개소 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