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 영어마을 추진관련 즐기차게 반대를 해오던 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인 유진선대표는 6월말부터 주민서명을 받아 감사청구를 할것이며, 소송을 통하여 승소했을시 600억을 시민들에게 돌려줄것이라고 한다.

문제는 한국어대학교 부지내의 영어마을은 공동등기를 할수없다는 내용에 부딪쳐 시민단체들의 반대를 받아오던 사항으로 용인시의회에서 총사업비600억원중 70억원을 본예산에 편성하므로써 감사청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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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감사원에서는 청구내용을 검토한 끝에 아직 예산이 집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시민들의 감사청구를 기각한바 있다. 그러나 유진선대표는 그동안 소송에 필요한 수임자 10여명의 대표를 선정하였고 변호인단의 법률검토를 끝낸 것으로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또한 6월중순부터 시내 주요지점에서 시민들의 반대서명을 받는다는 계획아래 실무진들의 준비를 끝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용인참여자치시민연대 유진선 공동대표는 “영어마을 건립과 관련해 서정석 용인시장과 예산승인에 찬성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7명의 시의원에 대해서 주민소환은 하지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문제는 소환제를 안하는 것은 임기가 1년미만으로써 소환의 평가보다는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주민감사청구 및 주민소송, 손해배상 소송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재선이라는 중요한 정치행사가 있기 때문에 서명운동을 함으로써 소환제보다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