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촌테마파크 봄맞이 리모델링 공사 실시 용인시, 관람시설 보수·목재시설물 방부 처리 등 진행 손남호 2016-03-31 11: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람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처인구 원삼면의 농촌테마파크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리모델링 공사는 내부 관람시설의 농경문화전시관 영상실과 곤충전시관 온실 등을 보수한다. 또 물레방아·폭포 등 관람로 데크와 관상동물원·종합체험관 등 배수로와 산책로 정비 등 외부관람시설을 보완한다. 테마파크내 각종 목재시설물 부식을 방지하고 안전하게 관리·보존하기 위해 목재데크와 평상, 원두막, 벤치, 울타리 등을 방부처리한다. 연중 계절별로 야생화․유실수․관목․교목 병충해 방제, 잔디 깎기, 관목 하부제초, 시비 등을 진행하여 테마파크 내에 있는 식물을 체계적으로 생육 관리한다. 지난 2006년에 문을 연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총 12만7,055㎡ 규모에 300여종의 들꽃단지와 원두막, 물레방아, 생태연못, 건강지압로, 잣나무숲, 농경문화전시관, 나비·곤충전시관, 종합체험관 등 사계절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6년 2월말 기준 누적방문객 수가 251만명을 넘어섰다. 용인시민은 무료입장이다. (문의 :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팀 031-324-4025 용인농촌테마파크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80-1 www.yithemepark.kr 031-324-4053)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기 미착공·미준공 건축물 일제 정비 16.03.31 다음글 보조금 지원 사회단체 역량강화 교육 실시 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