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안매켜소 운동 등 교통문화정착 홍보 캠페인 나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매켜소 운동과 무단횡단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 손남호 2016-03-30 01: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지난 25일 안매켜소 운동 홍보 및 상습 무단횡단 지역에서 무단횡단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무단횡단이 비번하게 일어나는 용인터미널 사거리를 시작으로 용인사거리에서 용인시장 방향으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처인구청 사회복지과 직원과 중앙동장 및 직원, 한국전력 용인지사장 및 직원, 용인시장 상인회장 등 직원 50여명이 참석하여 무단횡단 예방 및 교통사고 줄이기에 운동에 적극 동참하였다. 또한 안전띠를 매고 주간에 전조등을 켜면 소통이 원할해 진다는 안매켜소 운동을 적극 홍보해 교통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지구대장(경감 정규인)은 “‘안매켜소’를 꼭 기억해주고 무단횡단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횡단보도를 이용해 주길 바라며 경찰관도 사회적 약자계층인 노인정을 방문하여 교통예방 교육 실시하는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署 친화의 날개로 도약 16.03.30 다음글 쓰레기투기장된 영덕동 상가밀집지역 공터 골목상권 살리는 주차장으로 탈바꿈한다 1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