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갑 국민의당 조성욱 후보 “책임과 믿음의 정치 펼치겠다” 이윤신 2016-03-29 11: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민의당 조성욱 후보가 29일 오후 3시 처인구 김량장동 사무실에서 선거사무 개소식을 열고 국민의당 권노갑 상임고문, 김영환 의원, 권오진, 김종희, 임한수 후보 등 당원관계자 및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4.13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책임과 믿음의 정치를 열겠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개소식에 권노갑 국민의당 상임고문은 축사에서 "김종인 씨는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짓밟고 무고한 광주시민을 폭도로 몰아 학살한 전두환 신군부를 정당화하고 합법화시킨, 그리고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에서 충성을 다한 사람이 어떻게 정통야당 민주당의 대표가 될 수 있느냐"며 더민주 대표가 될수 없다는 발언으로 더불어 민주당을 비난하였다. 또한 "이렇게 정통성을 잃고 혼과 정신마저 사라진 더 민주는 총선에서 승리할 수 없고, 정권교체를 할 능력도 없다.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도 국민의 당 조성욱 후보를 꼭 당선시켜주길 바란다"면서 “참된 호남정신, 김대중정신을 갖고 민주당 60년 전통과 역사성을 이어나갈 수 있는 당은 오직 국민의당”이라고 강조했다. 조성욱 후보는 “이번 4.13 총선은 역대 총선보다 역사적 의미가 제일 큰 선거로 무능하고 줄세우기 패권정치가 난무한 최악의 국회를 심판하고 새로운 정치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느냐를 판단하는 역사적 의미가 있으며, 용인정치도 소외되어 있고 각종 행정규제 등 때문에 처인시민의 삶의 질은 실망을 넘어 자포자기 수준까지 떨어져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는 정치, 경제, 행정시스템들을 확 바꾸어 처인의 청년들과 어르신 소외된 시민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돌려드려야 한다”며 “ 산업단지 확장 및 4차산업 육성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어르신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복지 등을 위해 16년간의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살려 봉사하겠으며 믿음의 정치를 하겠다고 하였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천편일률 탈피해 도서관별 지역특성 반영해 운영 16.03.30 다음글 지방세 고지서 반송시 전화로 안내해 준다 1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