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체 +(플러스)」 연간 운영 계획 논의 손남호 2016-03-29 06: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생체 +(플러스)」가 28일 회의를 갖고, 연간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이건한, 윤원균, 홍종락, 김중식, 고찬석, 김상수 의원이 참석해 세미나, 벤치마킹 일정 등 연간 운영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향후, 세미나를 통해 용인시 체육시설 현황 및 관리 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전문가 초청 강의 등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키로 했다. 「생체 +(플러스)」대표인 이건한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이 단순히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신규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 정책결정시 참고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생체 +(플러스)」는 생활체육 분야에 대한 의원 개인의 역량강화와 관련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지난 3월 초 이건한(대표), 윤원균, 홍종락, 김중식, 고찬석, 정창진, 김상수, 남홍숙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되어 의원연구단체로 등록했고, 앞으로 용인시 생활체육 시설 현황 파악과 이용시간대별, 연령대별, 거주지별 등 다양한 욕구 분석을 통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통합 방안과 생활체육이 시민 가까이 다가가고 언제든 이용 가능한 인프라 조성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예비 조부모 및 일반 조부모 대상 ‘온고지신 태교교실’ 운영 16.03.29 다음글 용인시, 소송 담당 직원 송무교육 실시 1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