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유학생치안봉사단 woori-pol』출정의 돛을 올리다 ! 이윤신 2016-03-24 10: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총경 최병부)에서는 24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최병부 용인서부 경찰서장, 강대식 단국대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단국대학교 유학생치안봉사단『WOORI-POL』창단식을 개최하고 활기찬 활동을 다짐했다. 『WOORI-POL』이란 국적을 불문하고 우리 유학생 모두가 하나가 되어 경찰치안활동을 전개한다는 의미이다. WOORI-POL은 중국,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카자흐스탄 등 5개 나라 50명의 단원으로 구성, 매월 경찰과 연계하여 다양한 치안협력활동을 전개하고 지역 사회봉사활동도 참여할 예정이다. 제1기 우리폴 단장을 맡은 풍우성(중국, 국제학부)은 “이렇게 외국에서 여러 나라 친구들과 학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역치안활동을 하게 되어 뜻 깊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왕성한 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대식 부총장과 최병부 경찰서장은 상호 협업을 통해 유학생의 안전을 도모하고 그 역할을 점차 확대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행사는 경찰서 견학, 창단식, 오찬간담회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일동제약과 함께 하는 마티네 콘서트 16.03.25 다음글 용인서부경찰서 청렴동아리(가온누리) 월례회의 개최 1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