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매~공세간 연결도로 공사 조속 진행키로 고매동 ‘체류형 관광단지’ 원활한 추진 위해 손남호 2016-03-24 07: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시, 기업과 애로사항 해소 및 행정지원 논의 - 용인시는 기흥구 고매동 일대에 추진 중인 ‘체류형 종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3일 기업 관계자들과 애로사항 청취 및 행정 지원방안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사업시행자인 코리아골프 앤 아트빌리지(KGAV)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의 행정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진입도로인 고매~공세간 연결도로 공사를 조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고매~공세간 연결도로는 현재 보상업무가 추진 중이며 2017년 10월쯤 개통 예정이다. 고매동 체류형 종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코리아골프 앤 아트빌리지가 8천여억원을 투자해 기흥구 고매동 산38-20번지 일대 15만㎡ 부지에 아울렛과 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2017년말 완공예정이다. 현재 부지 조성 공사와 인허가절차가 진행중이다. 시는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6백여만명의 관광객 유치와 40여억원의 세수가 늘어나고, 용인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돼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고물품 교환‧판매 ‘수지나눔장터’ 26일 개장 16.03.24 다음글 장애인 채용행사에 115명 참여해 성황 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