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시민농장 분양자 사전교육 실시 텃밭 재배법 등 원활한 농장 운영 위해 손남호 2016-03-22 06: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시민농장 분양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쾌적한 농장 운영을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교육에서는 환경오염 없는 텃밭 재배법, 텃밭 관리 유의사항 등 원활한 농장운영 방법을 안내했다. 시민농장은 처인구 마평동 용인 송담대학교 맞은편 여성회관 예정부지에 13,569㎡ 규모로 조성해 총 320구좌를 분양했다. 분양자들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까지 텃밭을 가꿀 수 있다. 1구좌 당 분양면적은 16㎡로 분양료는 연간 6,400원이다. 참석자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농사에 필요한 정보를 알게 돼 텃밭을 가꾸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 031-324-4066)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지역의 국회의원 대결구도 짜여져 16.03.22 다음글 올해 ‘시민안전 아카데미’ 7차례 실시한다 1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