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민안전 아카데미’ 7차례 실시한다 용인시, 심폐소생술 등 재난 대처능력 키우기 위해 손남호 2016-03-22 06: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시민들의 재난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올해 ‘시민안전 아카데미’ 교육을 총 7회에 걸쳐 실시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3일 처인구청을 시작으로 매달 1회씩 지역별로 순회하며 실시하게 될 ‘시민안전 아카데미’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 대형화재시 행동요령 등 응급상황시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해 준다. 또 소방시설 제조업체를 견학하여 소화기 작동방법과 소방시설 작동원리를 배우고 실제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는 방법도 체험한다. 시민안전 아카데미는 지난 2014∼2015년에 총 12회에 걸쳐 9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방법을 가르쳤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용인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1위로 선정된 것도 이같은 교육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안전 아카데미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 안전총괄과 324-3607)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시민농장 분양자 사전교육 실시 16.03.22 다음글 용인 동백 지역주택조합, 기흥구에 성품 기탁 1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