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 지역주택조합, 기흥구에 성품 기탁 모델하우스 오픈 기념으로 받은 백미 150포 전해 손남호 2016-03-22 06: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의 지역주택조합인 ‘동백파라곤’(대표 박연수)이 지난 21일 모델하우스 오픈 기념으로 받은 백미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흥구청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20㎏짜리 150포(675만원 상당)로, 축하객들로부터 화환대신 받은 것이다. 박 대표는 “화환은 한 번 쓰면 버려지기 때문에 자원낭비라는 생각이 들어 같은 가격이면 불우이웃도 돕는다는 취지로 축하객들에게 백미로 받아 기부했다”고 말했다. (사진 : 왼쪽부터 3번째 박연수 대표, 4번째 김홍동 구청장)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올해 ‘시민안전 아카데미’ 7차례 실시한다 16.03.22 다음글 용인시, 관내 문화재 80곳 안전점검 실시 1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