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내 문화재 80곳 안전점검 실시 시청과 3개 구청 합동으로 훼손 여부 등 집중 점검 손남호 2016-03-22 06: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문화재 보호를 위해 오는 3월31일까지 관내 문화재와 향토유적 등 8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문화재 주변 시설물인 옹벽, 축대와 붕괴위험이 있는 절개지 등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담장, 석축, 축대, 절개지 등의 갈라짐이나 붕괴·토사 유실 여부를 비롯해 계단·도로·다리 등의 침하나 배수로 등의 훼손 여부, 문화재 균열이나 파손 등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재 안전점검은 연 2회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점검은 국가안전진단에 대비해 시청과 3개 구청이 합동으로 실시하게 된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동백 지역주택조합, 기흥구에 성품 기탁 16.03.22 다음글 “세무행정을 주민이 모니터 합니다” 1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