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행정을 주민이 모니터 합니다” 용인시 수지구, 모니터스 위원 10명 위촉 손남호 2016-03-22 06: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세무행정 제도개선에 주민의견을 듣는 ‘세무민원 모니터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무민원 모니터스’는 통장, 법무사,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민 10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이들의 의견을 세무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다. 모니터스 위원들은 ‘수지구 세무민원 스마트폰 밴드’를 직접 운영하여 세무행정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및 개선사항을 비롯해 민원 불편이나 불친절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또한, 고질·반복 민원 등 현안사항이나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을 듣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관행적으로 해오던 기존 업무를 구민입장에서 바라보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며 ”구민이 원하는 질 높은 세무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관내 문화재 80곳 안전점검 실시 16.03.22 다음글 용인시민 모두의 예술교육 재능기부단 <마당지기> 모집 1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