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새마을회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 시청광장 썰매장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 전달 손남호 2016-03-18 08: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새마을회(회장 윤한기)는 지난해 시청 광장 썰매장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하고 얻은 수익금 1천만원을 용인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시청광장 썰매장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던 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도 수익금 5백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새마을회 윤한기 회장은 “시청 광장이 남녀노소 시민의 쉼터로 자리잡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는 게 보람이 크다”며 “장학사업에도 꾸준히 동참하기 위해 수익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친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힘입어 썰매장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장학금까지 기탁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일동제약, 3월 23일(수) 용인문화재단과 문화예술을 위한 후원금 1억원 전달식 진행 16.03.18 다음글 용인시, ‘장애인 채용 한마당’ 23일 개최 1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