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민원안내 콜센터, 민방위 안내 서비스 확대 21일부터 민방위 년차 및 대상자 여부 등 안내 손남호 2016-03-18 02: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1일부터 민방위 년차 확인 및 대상자 확인 여부 등 개인별 민방위 정보에 대한 안내가 콜센터에서도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콜센터에서 민방위 일정 및 교육장소 등 단순 안내만 가능하고, 개인별 조회가 필요한 내용은 다시 관련 업무 담당자에게 연결해야 했다. 용인시는 민원인들에게 민방위 관련 정보를 보다 신속히 안내를 할 수 있도록 콜센터에 시스템을 연계해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콜센터에서 안내가 불가능했던 민방위 년차 및 대상자 여부 확인 등에 대해 담당자 연결 없이 콜센터에서 안내가 가능하게 됐다. 용인시 민원안내 콜센터는 2008년 개소이후 현재 지방세, 주정차과태료, 수도요금 조회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지난 해 한국능률협회주관 KSQI 우수콜센터에 6년 연속 선정, 고객만족도 98.5점으로 매년 우수한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민방위 안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생활불편민원 등록 등 시민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콜센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방치된 주인없는 간판, 무료로 철거해 드립니다” 16.03.18 다음글 시민과 함께하는 절수 캠페인 29일 개최 1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