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절수 캠페인 29일 개최 용인시, 구갈레스피아 인근에서, 시민 참가자 모집 손남호 2016-03-18 02: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제24회 세계 물의 날(3.22)을 맞아 오는 29일 기흥구 구갈동에 위치한 구갈레스피아 인근 대학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절수 캠페인’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범시민 절수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첫 개최 후 3회째 열리는 것으로 용인시상하수도사업소가 주관해 공무원 20여명과 자원봉사자들의 참가로 진행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구갈레스피아의 하수처리시설을 견학한 후 캠페인에 나서게 된다. 시민들에게 물 절약 운동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생활 속 물 절약 실천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절수 시민참여단, 절수 시범 아파트 선정, 관공서 물 절감 운동, 하수처리 물 재이용 및 노후관 교체 등 절수를 위한 노력을 전방위로 전개하고 있다”며 절수운동 및 캠페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1365자원봉사’ 사이트에 회원 가입 후 용인시 절수 캠페인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상하수도 사업소(031-324-4204)에 문의하면 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민원안내 콜센터, 민방위 안내 서비스 확대 16.03.18 다음글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점검 및 기업애로 청취 1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