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진실게임으로 이미지 상처받을 수 있어 손남호 2016-03-18 00: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4.13총선을 앞두고 더불어 민주당 용인정 선거구에 전략공천한 표창원 예비후보가 지역공약을 발표하는등 총선승리를 위한 행보를 하고 있는 가운데 같은당의 예비후보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져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이를 해결치 못할시는 본선에서는 표의 갈림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같은 당에서 나오고 있어 표창원 후보의 대응이 주목된다. 기자회견이 끝난후 기자들의 질문시간에 표출된 진실게임의 내용을 종합하여보면 더민주의 전략공천으로 표 예비후보기 지정되면서 김종희 예비후보가 반발하면서 표창원 예비후보의 ‘경선 수용’ 논란으로 비화되며 수용을 했는가? 아니면 말을 바꾸는 것은 아닌가 하는 진실게임으로 비화하고 있으면서 1시간차의 기자회견으로 맞불작전으로 서로간의 싸움이 벌어졌다. 문제의 발단은 이렇다. 지난 14일 밤 표창원 예비후보가 김종희 예비후보를 찾아와 수지 인근호프집에서 시의원을 비롯해 5명이 모인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표 예비후보에게 “‘표 예비후보가 밝힌 경선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 지도부에 전달해 달라’고 말했고, 표 에비후보 또한 ‘경선약속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의사를 비대위에 정확히 전달하겠다고 말하였였다는 표창원후보의 말에 책임을 지고 사과하라는 김종희후보의 주장에 대해서 표창원 예비후보는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 김 예비후보가 당 비대위에 ‘한마디만 해 달라’고 수차례 요구해 ‘비대위에 전달은 하겠다’고 한 것 뿐”이라고 반대로 주장하며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하지만 표창원후보는 “사과할일이 있으면 사과를 하겠지만 김종희후보가 주장하는 말에 대해서 일부는 사실이 아니다” 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진실게임으로 번지면서 상호간의 상처로 남을수 있는 소모전으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표창원후보는 지역공약으로 의료취약지역, 행정취약지역, 교통취약지역, 교육취약지역으로 이를 해결하는데 주력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해빙기 공사현장 안전점검 및 기업애로 청취 16.03.18 다음글 ‘20회 용인시 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개최 1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