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일자리 및 사회 활동지원사업 발대식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부설 용인시니어클럽·용인실버인력뱅크(관장 김기태)에서는 2015년 3월 16일(수) 14:00에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활동교육’을 개최했다.

이날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600여명과 정찬민 용인시장,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우현 국회의원, 백군기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류충희 처인구 지회장,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박원명 대표이사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내 및 주요사항에 대한 공지와 일자리에 대한 전문적인 활동교육도 이뤄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소속감 부여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별히 이번 발대식에서는 3야전군 군악대가 활력 넘치는 사전공연을 진행함으로써 행사장을 가득 메운 600여명의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고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복지는 바로 노인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 하면서 앞으로도 지역특성과 어르신들의 전문적 지식을 활용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써 모든 실버세대들의 활동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형, 취업창업형, 인력파견형 등의 분야별로 총 20개 사업에 724명이 참여하여 2016년 한 해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