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 건강한 성장 돕는 ‘요리교실’ 운영 용인시 드림스타트, 11월까지 매달 2회 실시 손남호 2016-03-15 11: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용인시 드림스타트는 는 3월~11월까지 매달 2회 저체중, 비만 등 문제가 있는 아동을 위해‘영양만점 요리교실’을 운영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요리교실은 취약계층 아동이 인스턴트 음식 과다섭취로 건강상의 문제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건강관리에 대한 상식을 높이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검은콩조림, 두부강정 등 활용도 높은 밑반찬 위주의 부모요리 교육반과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위주 요리를 만드는 가족동반 교육반으로 나누어 한 교실당 20가구가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균형적인 식습관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치매예방 위해 ‘건강두뇌학교’ 개설 16.03.15 다음글 기흥구, 무료 생활체육 프로그램 20개 강좌 개설 1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