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재난관리실태 평가’ 장려상 수상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및 재난경보시설 보강 노력 인정 손남호 2016-03-15 04: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2015년 지자체 재난관리실태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난관리실태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우수기관으로 추천된 30개 시·군·구 등 총 47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활동계획 수립과 부서간 협업, 재해예방 투자 실적 등 총 4개 역량, 75개 지표가 실시됐다. 점검 결과, 용인시는 인명피해 예방대책과 재난 예·경보시설을 보강하고, 수방자재 및 응급복구 장비 확보에 주력하였으며, 민·관·군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재난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전국 안전 도시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화학물질 유출 사업장 팔당상수원에도 위협” 16.03.15 다음글 용인평온의 숲, 청명·한식기간 개장유골 화장 확대 1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