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금연 확산을 위한 금연치료사업 홍보 전개 담배소송 7차 변론(2016.3.4.)앞두고 용인중앙시장에서 캠페인 실시 이윤신 2016-03-12 15: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서부지사(지사장 박은주)는 3. 3일(목) 오전 10시부터 관곡공원 앞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건보공단에서 제기한 담배소송 7차 변론(3.4.)을 앞두고 담배소송에 대한 지지와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용인서부지사 직원 등 12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일반 시민들에게 담배소송의 목적 및 담배의 해악과 함께 공단이 빅데이터를 통해 객관적으로 입증한 흡연폐해 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담배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였다. 또한 니코틴의 중독성으로 담배를 끊기 힘들었던 흡연자들을 위해 공단의 금연치료 지원사업 안내와 16년도 조기 확대 시행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보장성 확대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용인서부지사는 공단의 생존과 지속적인 발전에 필수적인 조건인 윤리경영 및 반부패 ․ 청렴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였다. 용인서부지사 박은주 지사장은 “지난 24일 공단에서 대한의사협회 등 6개 의약단체와 대한금연학회를 포함한 8개 전문학회 전문가들로 구성된 ‘범국민 흡연폐해 대책단’을 발족하여 앞으로 담배소송이 보건의료계 전체의 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소송 과정에서 담배의 해악이 부각되고 금연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금연캠페인과 같은 지역주민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2016년 어르신 일자리사업의 시작 알려 16.03.17 다음글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 국토교통부 방문해 성명서 전달 1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