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용인문화재단과 「2016 문화예술 사회공헌」 협약
손남호 2016-03-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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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3월10(목) 용인문화재단과 협약식 갖고 소외계층     객석나눔(위시존) 위해 임직원 기부금 5천만원 후원

 

 ◇ `11년부터 객석나눔 활동을 통해 문화소외계층 1만여 명에게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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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나노시티(이하 삼성전자)는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과

3월10일(목) 오후 용인시장실에서 문화소외계층 객석나눔을 위한

「`16년 문화예술 사회공헌 협약식」을 실시하고 임직원 후원금

5천 만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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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홍영돈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부단장, 이명훈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노사협의회 사원대표,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삼성전자의 객석나눔(위시존) 활동은 경제적 형편으로 문화생활을

누리기 힘든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공연장 객석의 일부를 확보해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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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1년부터 이 활동을 실시, 지난해까지 68개 작품에

용인/화성지역의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1만여 명을 초청해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감동을 선사하는 정서적 소통을 펼쳐왔다.

 

올해도 삼성전자는 용인문화재단과 협력해 2월부터 12월까지

국내외 뮤지컬과 국악, 클래식 등 수준 높은 11개 작품을 선별해 지역사회 문화소외계층 1천1백여 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용인문화재단 정찬민 이사장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재단의

객석나눔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어 용인지역 문화소외계층에게

예술로 감동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다.”고 했다.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이명훈 사원대표는 “객석나눔은 감성과

지성을 고루 키우는 행복한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직원들이 모은 소중한 정성으로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께

기회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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