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용인 에버랜드에서 이태현 홍보대사와 함께 하는「안매켜소」운동!! 손남호 2016-03-07 11: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안전띠 매기, 주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 실현을 위한 ‘안매켜소 운동’을 추진중인 가운데, 지난 6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용인동부서 안매켜소 홍보대사인 씨름판의 황태자 이태현 교수와 함께 주간 전조등 켜기 등 안매켜소 운동을 홍보하였다고 밝혔다. 주차장 입구에서 운전자 대상 안매켜소 운동 취지와 내용을 알리고, 에버랜드 입구에서는 이태현 교수와 방문객이 함께 기념사진 촬영 시간을 가지며 안매켜소 운동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안매켜소 운동’ 중 안전띠 매기, 방향지시등 켜기에 비해 준수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주간 전조등 켜기 정착을 위해 4월 말까지는 파급력이 큰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대상으로 집중 홍보, 도민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용인동부서는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안매켜소 운동의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참고사항)‘안매켜소 운동’이란 ? “안전띠 매고 주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면 안전과 소통이 확보된다는 의미「존중과 배려의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한 ’16년 경기청 교통핵심 정책 ‣ 출발시 안전띠 착용은 교통사고 발생시 사망사고 위험을 11.7배 감소시킴 ‣ 주간에 전조등을 켜고 운행시 교통사고 발생율을 19% 감소시킴 ‣ 차선변경시 방향지시등을 켜면 보복운전 발생원인을 48% 감소시킴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진로생태도 제작 보급 16.03.07 다음글 “인구 100만 육박하는 용인시 발전상 한 눈에” 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