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상임이사 취임 손남호 2016-03-05 04: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16년 03월 02일(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제5대 신동빈 상임이사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체제로 출발하였다. 취임사를 통하여 시정비전인‘사람들의 용인’에 발맞추어 용인시 20만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예술, 체육, 진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하기 위해 기흥구와 수지구에도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요청하였으며, 양지, 백암, 원삼 등 농촌지역 청소년들이 교육 빈부격차 없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용인시청소년수련원 부지 내에 새로운 Youth Town을 건설하여 저소득 및 장애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실 것을 건의 하였다. 또한 포곡읍, 모현면, 남사면 등의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의 집 확대를 건의하였다. 신동빈 상임이사는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미래재단을 만들기 위해, 섬기는 지도자로써, 끊임없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개척하며 참여·소통·나눔 행복의 아름다운 공동체을 만들어 용인시 청소년들의 행복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공감하고 실현 가능한 미래의 모습을 제시하고 지속적이며 발전 가능성 있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도시락’ 전달합니다” 16.03.05 다음글 김남숙 용인시 첫 여성구청장 현장탐방 나서 1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