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 국토교통부 방문해 성명서 전달 이윤신 2016-03-04 13: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이건영 시의원은 3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광주~에버랜드 복선전철’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는 용인시민 2천여 명의 성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건영 의원은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면담한 자리에서 “100만 용인시민은 광주~에버랜드 복선전철이 국가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점에 대해 큰 실망감과 비통함을 감출 수 없다”며 “2013년 개통되어 운영 중인 용인경량전철은 기흥역에서 분당선과 연계된 것과 달리 포곡읍에 위치한 전대(에버랜드)에서는 연계철도망이 구축되어 있지 않아 철도 이용객 불편뿐만 아니라 용인경량전철의 활성화에도 많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또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중인 수서~광주간 복선전철을 한국외대, 에버랜드까지 연장하는 광주~에버랜드 복선전철이 추진되어 서울~광주~용인을 잇는 광역철도망 구축과 함께 그동안 소외되었던 수도권 남동부지역의 균형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광주~에버랜드 복선전철’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재검토해 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고 했다. 한편,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을 방문해 백암면 주민들의 숙원인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의 진행사항, 주민편의시설 문제와 환경부의 중점관리 저수지인 기흥저수지 수질개선 현황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했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연 확산을 위한 금연치료사업 홍보 전개 16.03.12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2016 문화예술공모지원사업’ 64개 사업 선정 16.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