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미르아이’에서는 전문 직업인 특강 및 직업 체험활동‘눈으로 보는 직업세계’참가자를 3월 3일(목) 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눈으로 보는 직업세계’는 미래의 유망 직종을 예측하고 미리 체험해봄으로써 직업의 다양성을 인지하여 선택의 폭을 넓혀 청소년들이 창의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연간 4회 운영되며, 이번 1회기는 3월 26일(토) 용인시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수지구청 복지센터 5층)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관내 14~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용인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www.yicenter.or.kr)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되고, 참가자들은 진로검사와 더불어 문화예술분야의 무인항공촬영감독 또는 목소리 코치의 직업강의와 각 직업을 체험해 보게 된다.

추후 IT 및 공학 분야, 개인 서비스 분야, 금융 및 경영분야의 전문직업인의 강의와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용인시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