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의 희소식, 금연확산을 위한 금연치료사업 홍보 전개 담배소송 7차 변론(2016.3.4.)앞두고 용인중앙시장에서 캠페인 실시 이윤신 2016-03-03 14: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백용호)는 공단의 담배소송 7차 변론(2016.3.4.) 일정에 발맞춰 용인 중앙시장 일원에서 담배소송지지 및 금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 금연확산을 위한 캠페인 공단에서는 KT&G 등 담배회사를 상대로 담배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연을 원할 경우 의료기관에서 금연치료제 또는 보조제를 처방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금연에 성공할 경우 기념품을 지급하는 등 금연치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금연치료를 하기위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금연치료를 원할 경우 8주~12주 동안 금연치료 상담료 및 금연치료의약품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비용지원은 1~2회는 본인부담으로 하고, 3회부터 6회까지는 전액 지원하며, 성공할 경우에는 1~2회 치료시 부담한 본인부담금 환급과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고 한다. ※ 금연치료 참여 의료기관은 공단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http://www.nhis.or.kr) 또한, 전체 보건의료계를 대표하는 6개 의약단체와 8개 전문단체 및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범국민흡연폐해 대책단」을 발족(2016.2.24.)하여 담배소송을 대대적으로 지원하고 금연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건보공단 용인동부지사 백용호 지사장은 캠페인 중 만난 주민들과 대화에서 “향후 보건의료단체 및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용인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금연사업은 물론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자의 건강 유지·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지원서비스를 대폭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2016 문화예술공모지원사업’ 64개 사업 선정 16.03.04 다음글 학생 용돈 노린 절도 피의자 검거 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