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맞아 결핵예방수칙 준수 당부 용인시, 단체생활시 결핵감염에 취약할 수 있어 손남호 2016-03-03 12: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3월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결핵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들이 결핵전파에 취약할 수 있고,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기관지염 등 다른 호흡기 질환에서도 쉽게 관찰되기 때문에 감기로 오인하고 지나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를 받고, 기침이나 재치기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코를 가리고 하며, 흐르는 물에 손을 씻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결핵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평소 결핵예방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학교생활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처인구보건소 324-4933 기흥구보건소 324-6956 수지구보건소 324-8906)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署, 여자 유도의 살아있는 전설 김미정 교수, 『안매켜소운동』홍보대사 위촉 16.03.03 다음글 ‘소외계층 찾아가는 문화활동 펼친다’ 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