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공직자 대상 ‘현장 체험형’ 교육 실시 용인시 기흥구, 관내 산업체 및 문화시설 견학 손남호 2016-03-01 01: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는 신규 공직자 27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구정 현장을 방문하며 공직 적응력을 배양하는 체험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교육은 신규 공직자들의 용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정에 대한 기본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선배공무원들과 함께 관내 산업체와 문화시설을 견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규 공직자들은 관내 대표 기업체인 삼성전자 사업장과 생산라인을 탐방하고 문화관광명소인 경기도립 박물관과 백남준 아트센터 등을 방문하며, 선배 공무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구정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김홍동 구청장은 “공직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는 자세로 구정을 운영하는 중심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인문화재단, 삼성전자와 함께 객석나눔‘위시존’운영 16.03.01 다음글 용인시, 마을공동체 사업 참가 20여개팀 모집 1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