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중소기업 융합R&D과제 현장기획지원 시작 손남호 2016-02-26 12: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중소기업의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이 발굴한 융복합기술개발사업에 대한 현장기획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진흥원은 중소기업청에서 중소기업융복합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융합R&D과제 현장기획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로 지난 2월 3일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상·하반기 각 1회, 융․복합기술개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게 멘토가 되어 기술성, 사업성 분석 및 개발전략 등 R&D과제 현장기획을 전 방위로 도와주고 과제당 2천2백만원 이내의 기획경비를 지원하게 되며, 현장기획 완료 후 우수 기획과제로 선정되는 경우 중소기업은 최대 2년간 6억원 이내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 지정으로 용인 관내 중소기업들의 R&D사업 기획력 향상과 더불어 융복합기술개발사업을 통한 제품 업그레이드 및 신사업 발굴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올해부터 강소기업육성을 위한 R&D기반 기업지원사업을 더욱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2016년 상반기 현장기획지원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2월 25일부터 모집할 계획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독립유공자 유족방문 위문금 전달 16.03.01 다음글 “탁상행정 비켜! 현장에서 해결책 찾는다” 1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