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노후, 신바람 나는 실버동아리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2016년 동아리 팀장 교례회 손남호 2016-02-24 11: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2016년 2월 24일(수) 양지파인리조트에서 평생교육사업의 일환인 동아리사업의 팀장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회의에서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 각 동아리 팀장 및 협의회 임원 등 어르신 31명이 참석하여, 각 동아리 팀장 소개, 동아리 승인서 전달, 동아리 협의회 임원 선출 등 2016년 동아리 활동에 대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2015년 한 해 동안 수고해주신 동아리 협의회 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활동 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실버 동아리 모임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어르신으로 구성되어, 음악, 교양, 건강 등 38개의 다양한 동아리로 나누어져 있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동아리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동아리 팀장교례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동아리활동을 통하여 자기계발과 역량을 강화하는 등 활기찬 노후생활에 큰 버팀목이 된다.”며 소속 동아리에 대한 애착과 함께 높은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실버동아리 활동은 어르신들의 주체가 되어 진행되는 것으로 어르신들의 배움과 여가의 욕구가 실현 되는 장이라고 생각한다. 어르신들의 취미활동과 자기개발 기회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실버 동아리 모임은 작년 한 해 동안 개최된 탁구, 당구, 서예 등 각종 실버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하며, 신바람 나는 실버동아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조성욱 전 용인시의회 의장. 국민의당 입당 총선출마 16.02.25 다음글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92병상 규모 ‘척추·관절치료 병원’ 유치 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