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92병상 규모 ‘척추·관절치료 병원’ 유치 용인시, 프라임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손남호 2016-02-24 11: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척추‧관절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프라임병원과 용인에 병원 건립을 통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협약식에서 프라임병원측은 병원 건립을 위한 투자계획과 지역주민 우선채용, 관내 서민계층 자녀 학자금 지원, 노인계층 의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프라임병원측은 기흥구 마북동 482-10번지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6층, 92병상 규모의 최첨단 척추·관절 병원을 건립해 올 연말에 개원할 예정이다. 척추·관절 병원은 고령화 시대에 급속히 증가하는 척추관절 질환자에게 치료와 재활 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100만 대도시에 걸맞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시설을 갖춘 병원 유치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척추‧관절 분야 병원이 들어서게 돼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활기찬 노후, 신바람 나는 실버동아리 16.02.24 다음글 삼성전자, 제10회 소원별희망천사 협약식 통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6억원 전달 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