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해설안내원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용인시, 3월 14일까지 여성구직자 25명 손남호 2016-02-24 11: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구인업체를 정해 놓고 교육을 시키는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의 3월 프로그램으로 문화해설안내원 양성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다음달 14일까지 여성구직자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여성 및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수료하면 한국민속촌 문화해설안내원 취업을 알선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내용은 문화해설안내원의 역할과 자세, 용인의 역사와 문화, 한국민속촌 소개, 한국민속촌 문화해설 가이드 요령, 한국민속촌 현장수업 등이다. 교육은 다음달 21일~24일 오전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총 12시간 용인시청사 지하 2층 시민취업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용인시에 주소를 둔 여성구직자로 참여 희망자는 다음달 14일까지 용인시일자리센터에 방문하거나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취업상담 창구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기업맞춤형 직무교육으로 지난 1월에 캐디 양성과정, 2월에 체험학습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 및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해 맞춤취업 직무교육을 매월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관심있는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 제8대 집행부 출범 16.02.24 다음글 용인시,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장려상’ 수상 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