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도서관서 화장실 개보수 관련 토론회 개최 손남호 2016-02-23 10: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소치영 의원은 지난 2월 19일 수지도서관에서 화장실 개보수 관련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소치영 의원을 주축으로 유진선, 이은경 의원과 신현국 서부도서관장, 시 공공디자인팀, 장애인 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관계자, 설계 관련자 등이 참석했으며, 도서관 특성을 고려하여 좀 더 쾌적하고 어린이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설계부터 논의했다. 수지도서관은 개관한지 오래되어 올해 개보수를 하게 됐으며, 예산 낭비없이 용도에 맞는 화장실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눴다. 또한, 장애인 화장실 활성화를 위해 이은경, 유진선, 김대정, 고찬석, 정창진, 김중식, 소치영 등 7명의 의원들이 추진하는 의도를 살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시설 보수에 참여했다. 한편, 장애인 화장실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맞게 노인, 임산부, 유모차 이용 및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고치고자 하는 것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동천동 도시계획시설 개발사업 사업 설명회 성료 16.02.23 다음글 “용인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 사서 미배치교 지원에 나서” 1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