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평화포럼] 하늘문화 세계평화 광복 포럼 개최 장춘란 2016-02-20 15: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평화포럼 행사장 내부 모습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천지일보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주최로 ‘하늘문화세계평화 광복 포럼’이 열렸다 . ‘분쟁과 평화의 기로에 선 인류,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적인 평화운동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호소로 서울 강남 코엑스 그래드볼룸에 울려 퍼졌다. 특별강연자로 나선 이 대표는 “종교가 하나 되지 않으면 전쟁종식 국제법이 제정된다고 해서 세계평화가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며 "우리는 평화라는 글자, 하나님이라는 글자 안에서 모두 낮아져서 평화의 세계를 이루고 세계 최고의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HWPL의 평화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외국과 달리 냉냉한 국내 분위기에 대해선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구촌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과 종교 대통합의 중간성과를 알리고, 정치. 종교. 국내외 인사 2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1200명이 넘는 인사들이 ‘세계평화 협약서’에 서명하며 HWPL의 평화행보를 적극 지지 했다. ▲ 중국의 각계 인사들에게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 또한 평화를 사랑하는 중국 각 지역대표에게 [HWPL포럼] 자문위원,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됬다. ▲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 ▲사진전을 통해 전쟁의 아픔을... 행사장 로비에서 진행된 ‘전쟁과 평화’ 특벽사진전은 전쟁으로 인한 고통과 아픔을 느끼게 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사진전이 열렸다. 한러 평화재단 유진환 이사장은 “평화의 절실함을 느꼈다"며 “다시는 전쟁으로 인한 아픔,사망,이별 등을 느끼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국은사 정각스님은 “마음이 아파서 차마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없었다”며 이제는 어떻게 하면 세계가 전쟁을 하지 않고 하나가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움직이는 뜻있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HWPL 세계평화선언문 3주년 기념행사 전 세계 105개 도시에서 열려 16.05.26 다음글 분쟁과 평화의 기로에 선 인류, 어디로 가야하는가? 16.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