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동주민센터, 무료 법률상담 실시 다음달 21일부터 매월 세 번째 월요일 장춘란 2016-02-19 09: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은 법률적 지식이 부족하고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다음달 21일부터 매월 1회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법률상담은 매월 세 번째 월요일 오후 2시~4시에 동 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법무법인 동천의 김용숙 대표와 김정찬 변호사가 행정, 민사, 가사사건 등 생활과 밀접한 법률 문제 전반에 대해 상담할 예정이다. 기흥동 주민을 비롯해 용인시민 누구나 전화(031-324-6678)로 사전예약하거나 당일 방문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첫 상담은 3월 21일 오후 2시~4시에 열린다. 최병덕 기흥동장은 “법무법인 동천과 재능기부 협약을 맺고 법적 분쟁으로 고민하는 주민들에게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며 “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고민을 해결하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우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운동 본격 돌입 16.02.19 다음글 “민원 처리기한 3일 남았습니다” 1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