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주요 국도 교통사고 많은 구간【마네킹 경찰】배치 운영
손남호 2016-02-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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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시민 모두가 공감․공유할 수 있는 존중과 배려의 교통안전문화 확대 일환으로 ‘안매켜소 운동’추진 중인 가운데, 용인은 인구·자동차 등 교통수요가 매년 증가하여 사고위험이 지속 증대되고 있으며 특히, ‘15년 관내 전체 사망사고 중 보행자 사망사고가 전체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보행자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대책으로 무단횡단 다발지역, 과속구간, 굽은도로 등에 로봇신호수 마경사(마네킹 교통경찰)를 설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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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로봇수신호 마경사는 장기간 고정 설치로 운전자에게 마네킹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시키기 위해 주요 국도 상 교통사고 다발지역, 커브구간을 중점으로 수시로 이동하여 설치하고 있다.

 

 ‘안매켜소’ 운동은 안전띠를 매면 사망확률 12배 감소, 전조등을 켜면 사고율 19% 감소, 방향지시등등 켜면 보복운전이 48% 예방된다는 2016년 경기경찰의 교통안전정책이다.

 

용인동부서는 로봇수신호 마경사가 교통법규위반, 과속이 잦은 야간․심야시간대의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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