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실시 삼성화재교통박물관과 함께 상‧하반기 나눠 진행 손남호 2016-02-17 16: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올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체험교육은 횡단보도에서의 무단횡단 사고나 차 뒤에서 놀다 일어나는 사고 등 어린이에게 일어나기 쉬운 10가지 사고 유형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참여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요령이 담긴 안전노트를 제공하여 가정 내에서 안전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반기 교육신청 기간은 2월 11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삼성화재교통박물관 홈페이지(http://www.stm.or.kr)에 접속하여 ‘어린이교통나라’ 코너에서 예약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3월 2일부터 7월 22일까지 주 4회에 걸쳐 처인구 포곡읍에 있는 삼성화재교통박물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에서 실시한다. 하반기 교육은 7월에 접수하여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월대보름 맞이 대규모 민속행사 열린다 16.02.17 다음글 김민기 의원 “용인-서울 광역버스 노선 신설 필요하다” 1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