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 사. 민. 정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 용인시 노사민정 협의체 발족, 사무국 운영의결 이윤신 2016-02-17 09: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노사민정 협의회를 재구성하여 노사관계 발전을 통한 사회 안정과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2월 17일(수) 16:00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시장, 국장, 위원등 총 15명이 참석하여 용인시 노사민정 협의체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 및 부위원장 선임과 사무국 설치와 직원채용에 관한 사항을 의결하는 등 용인시의 근로자, 사용자, 시민 및 용인시가 지역의 고용 및 인적자원개발, 노사협력 증진을 위한 협의체가 발족되었다. 용인시 노사민정 협의회 사무국 운영으로는 협의회의 회의 운영지원 및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구성원으로는 사무국장1명, 직원1명, 간사 1명 (투자유치과장) 사무국 설치 운영을 하는 것을 안건으로 상정하였으며 일부위원들이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그 성과에 의하여 인원이 배정되는 것이 우선이라고 하였지만 추경예산에서 사업내용을 밝히는 것으로 조정되었다, 또한 위원들은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과정 속에서 안종욱 위원을 만장일치로 부위원장에 선출하였다. 이와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하여 용인시 노사민정 협의회를 설치하고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는 활동을 개시하였으며, 노사민정위원들의 구성부터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점에서 근로자, 사용자, 시민 및 용인시(이하 “노사민정“이라 한다)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하게 협의에 임하고 그 결과를 최대한 존중하여야 한다는 취지하여 운영규정을 만들어 시행함에 있어 지난해 조례안을 개정하여 보칙을 삽입하는 등 보완작업을 거쳐 이날 위원들을 선임하였다고 해명하였다. 용인시의회 유진선 위원과 민노총의 김동욱위원은 노사민정위원의 구성에 있어 자격요건에 어떤 기준을 적용하였는지, 노사민정협의체의 사업내용과 목표를 밝혀달라고 집행부에 요구하였으며, 사업내용이 나와야 사무국설치와 인원에 대한 편성이 이루어진다는 등 구체적 실천내용을 밝혀달라고 하였다. 이에 정창민 용인시장은 향우 노사민정 협의체의 위원장으로 활동을 하면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활동을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어 사업계획을 세우는등 구체적 실천과제를 도출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으며, 사무국운영건에 대해서는 향후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운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하여 취임 초 구상하였던 10개의 산업단지조성을 목표로 시정활동을 하였으며 세일즈 시정목표로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그 목표치보다 높은 16개 산업단지가 결정되었으며, 용인출신의 인재들이 용인기업체에 취업을 할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안종욱 부위원장의 소감문으로는 너무나 뜻밖이라고 겸손해 하면서 교육계에서 평생 일하였기에 노사문제를 중립적인 사고로 일하겠다고 말하였고, 이어서 조운자위원은 노사갈등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공부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겠다 하였고 분위기도 좋았기에 발전을 위해서 계속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날 위원으로 용인시의회 고찬석위원, 유진선위원, 경기고용청 정성균지청장. 송면섭 경제환경국장. 안종욱위원, 최재은위원, 김완규위원, 공학배위원, 이상원위원, 조운자위원, 김동욱위원, 목진오위원, 이원봉위원, 김금자위원등 14명이 참석하였다. 글 : 이 윤신 부장 사진 : 김 기숙 부장 이윤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불법여론조사는 무엇인가요. 16.02.18 다음글 경인지방통계청 성남사무소 전직원 반부패 청렴 서약 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