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의원 “용인-서울 광역버스 노선 신설 필요하다” 박원순 서울시장 “적극 검토하겠다” 손남호 2016-02-16 15: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민기 의원, 보라동-서울역 ․ 흥덕지구-잠실 노선 신설 서울시에 요청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기(용인을. 안전행정위원회) 의원은 15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용인-서울 간 광역버스 노선 신설에 대해 협조를 구했고, 박 시장은 이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이에 앞서 김민기 의원은 지역 주민, 용인시 관계자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노선 확보 요청을 받았고, 그 필요성에 공감해 서울시장과 협의를 추진했다. 김민기 의원은 “보라동 한국민속촌 인근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구간과 흥덕지구에서 잠실(강변역)쪽으로 가는 구간은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버스 노선이 없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강하게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김민기 의원의 의견을 충분히 들었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실시 16.02.17 다음글 이상일 국회의원, 용인지역 교육환경 개선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1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