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우리동네 치안간담회」 및 『안매켜소운동』홍보 실시
손남호 2016-02-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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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16일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 이장 및 주민 등 44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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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치안간담회는 시민들에게 치안정책에 대한 이해와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보다 안전한 치안 확보와 동시에, 우리 동네를 가장 잘 아는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통의 場을 마련하여 민·관·경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경찰활동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왕민 서장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하나하나 주의깊게 청취하며 “용인지역의 촘촘한 치안 안전망 구축으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협업치안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덧붙여 ’16년 경기경찰 교통안전정책의 일환인 「안매켜소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안매켜소’는 안전띠매기, 주간에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 교통소통의 줄임말로 안전띠 착용으로 사망률 12배 감소, 방향등과 전조등을 켜서 각각 보복운전 48%, 교통사고율 19%를 예방‧감소시키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치안간담회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해소하며 경찰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치안업무에 대해 개함으로써 경찰업무를 주민들과 공유하여 지역사회 경찰활동 활성화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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