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홍승표 경기관광공사사장과 면담 처인구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협조 요청 손남호 2016-02-15 11: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갑)은 15일 경기관광공사를 방문, 홍승표 사장과 면담을 통해 처인구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경기도관광공사의 협조를 요청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의원은 “용인시․수원시․경기관광공사가 MOU를 체결한 만큼 경기관광공사를 구심점으로 두 도시가 지닌 관광자원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표 사장은 “이 의원이 관광산업에 관심이 많음을 잘 알고 있다”며, “용인부시장을 역임해서 처인구와 용인시의 관광자원을 꿰뚫고 있는 만큼 용인시 관광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시의원 시절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처인구에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큰 열성을 쏟았으며, 이 사업을 성사시키기 위해 국회에서 대정부질문. 관련 입법 발의를 하며 정부에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한편 용인시와 수원시는 13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지역 관광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우현 국회의원, 제19대 국회 환경 베스트의원 선정 16.02.16 다음글 2016년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청소년동아리 모집 안내 1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