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안매켜소운동』협력단체 업무협약 체결 손남호 2016-02-12 07: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10일 안매켜소를 범도민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용인동부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안매켜소’는 2016년 경기경찰의 교통안전정책으로 안전띠매기,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 교통소통의 줄임말이다. 안전띠를 매면 사망확률 12배 감소, 전조등을 켜면 사고율 19% 감소, 방향등 켜면 보복운전이 48% 예방된다고 한다. 각 협력단체 대표는 안매켜소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주변에 열심히 홍보하여 안매켜소 운동의 조기 정착에 힘쓸 것을 약속하였고, 이왕민 서장은, “「안매켜소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협력단체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용인동부서는 경찰 내부로부터 시작해서 용인시민 전체에게 안매켜소 운동을 확산시켜 교통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호우로 불어난 하천에 뛰어들어 자살을 기도한 소중한 인명을 구조 16.02.15 다음글 취학 예정 아동 예방접종 확인 실시 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