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축구센터, ‘개미1004’ 범시민 기부운동 적극 동참 손남호 2016-02-11 03: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16년 2월 5일(금) 용인시축구센터와 연계하여 ‘개미1004’ 기부운동에 힘을 실었다. 이날 15시에 용인시축구센터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을 방문, 직원 모두가 협력하여 29구좌 정기기부 신청서를 제출했다. 기부운동에 참여한 용인시축구센터의 김길수 사무국장은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신청서를 제출하게 됐다.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따뜻한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의 손길이 되고 있다. 용인시축구센터의 기부운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기부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는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미 1004 기부운동’은 용인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이 공동 추진하는 범시민 기부운동으로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1인당 매월 1,004원(1계좌) 이상 자율적 모금을 하고 일정액이 쌓이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수시로 지원하게 되며, 정기기부 외에도 일시기부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현재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비행안전구역 ‘협의업무 위탁구역’ 확대 16.02.11 다음글 “용인동부署, 설명절 탈북민 가정 위로 방문” 1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