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이 의원은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이 되면 당원들과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작년에는 메르스로 인해 침체에 빠진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우현 의원은 상가를 일일이 방문하여 물가와 경기 동향,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병신년 한 해 건강하고 소원성취 하라는 덕담도 주고 받았다.

이어 “상인들로부터 장사하기 힘들고 경제가 좋지 않다는 하소연을 많이 받았는데 전통시장 현대화 활성화 사업으로 확보한 18억 예산을 통해 전통시장이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명절 대목장은 전통시장에서 보는 게 정착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장보기 행사를 하고 있다 .” 며 시민들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