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성복성당 인근 무료주차장 조성 상습 주차난 해소 위해 100여대 주차공간 마련 손남호 2016-02-04 12: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는 상습 주차난을 겪고 있는 수지구 성복성당 주변에 1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임시 주차장을 개설, 지난달 31일부터 무료로 개방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 개설된 곳은 성복동 360-1번지 일대 2,800㎡의 도로부지로, 해당 부지에 경수고속도로 영업사업소가 이전할 때까지 약 3년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곳은 성복성당과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밀접해 있어 주말이면 차량이 몰리면서 주택가 이면도로가 큰 혼잡을 겪는 등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개설로 주민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라며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시민공감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재난 취약가구 대상 안전예방 나선다 16.02.04 다음글 용인교육지원청,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16.02.04